자안그룹 '3·1운동 100주년 기념' 이벤트…독립군 후손 후원

자안그룹 (대표 안시찬)은 오는 3월 7∼17일 온라인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CELECON)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 및 독립운동 후손 후원을 위한 고객 참여 후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숭고한 의미와 순국선열과 항일 독립지사들의 뜻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누디진(Nudie Jeans)의 베스트 상품 씬핀(Thin Finn)과 여성 라인 하이탑 틸드(Hightop Tilde)를 포함한 랜덤 박스, 삼일절 기념상품, 스타 협찬 제품을 판매한다.

안시찬 대표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 및 독립운동가 후손 후원을 목적으로 한 행사를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 판매 금액 전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안그룹이 후원하는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은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은 물론 다양한 사업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독립군 후손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애국 애족의 민족정신 계승과 교육문화사상을 위한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군 후손 후원 이벤트 실시사회공헌 02.27.2019

자안그룹 '3·1운동 100주년 기념' 이벤트…독립군 후손 후원